전북 부안군의회는 15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31일간의 일정으로 제335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는 16일부터 24일까지 9일간 행정사무감사와 2022년도 제3회 추경 예산안, 2023년도 예산안, 조례안 등을 심사, 처리할 예정이다.
김광수 부안군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올 한해 계획된 사업들이 차질 없이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철저히 점검할 것과 예산안 등 심의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집행부에 요청했다.
아울러 동료 의원들에게는 “어려운 경제상황 등을 고려해 꼭 필요한 사업이 적재적소에 반영되도록 심도 있는 예산안 심사와 효율적인 행정사무감사가 될 수 있도록 군민의 입장에서 군정 전반에 대한 합리적인 지적과 발전 방향을 제시해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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