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창군은 23일 종합사회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함께 일해요! 2022년 거창韓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15∼20개 기업이 현장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며 총 70여 곳의 기업이 참여해 구직자에게 다양한 일자리와 취업 기회 제공과 기업의 지역 인재 채용 등으로 침체된 고용시장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미지 메이킹을 위한 퍼스널컬러진단, 인생네컷 사진촬영, AI‧VR을 통한 가상면접 체험, 개인의 적성과 진로를 검사하는 지문인적성검사 등 구직자의 일자리 선택을 돕는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박람회 현장에서 채용상담 부스를 운영할 기업은 11일까지 선정할 계획이며 현장에서 기업의 인재 채용도 진행한다.
거창군은 이번 일자리 박람회를 통해 구직자와 구인 기업이 서로 상생할 수 있도록 징검다리 역할에 최선의 노력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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