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창원시 마산회원구 봉암동마산자유수출지역에 소재한 범한그룹 본사를 방문해 ‘ESG경영 실천 수소산업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9일 밝혔다.
범한그룹은 1990년 설립된 지주회사 범한산업(주)을 모태로 범한퓨얼셀(주), 두산메카텍(주), ㈜범한, 범한자동차(주), 범한모터스(주)와 베트남 소재 범한케이블앤시스템즈(주) 등 관계사와 범한기술원을 보유한 대한민국 대표 수소산업 전문기업이다.
범한그룹은 올해 6월 범한퓨얼셀(주)을 성공적으로 코스닥에 상장시켰으며 9월에는 두산에너빌리티의 자회사인 두산메카텍(주)의 지분 82.4%를 취득한 바 있다.
최영식 본부장은 “경남 핵심산업의 성장 둔화로 경남경제가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범한그룹과 같이 국내 경제를 선도하는 우수기업뿐만 아니라 도내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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