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설공단은 7일 늘푸른전당 교육실에서 6급 이하 현장 실무직원에 대한 직무능력 향상교육을 실시했다.
180여 명의 직원들을 대상으로 세 차례 나눠 진행된 이번 교육은 환경변화에 따른 자기혁신과 협업능력을 배양하고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지방공기업에 대한 이해’를 비롯해 ‘주도적 삶을 위한 셀프리더십’, ‘자기조절과 소통의 기술’, ‘팀워크 향상과 커뮤니케이션’ 등을 주제로 외부전문가를 초청해 진행됐다.
정철영 이사장 직무대행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소통능력과 직무 전문성을 향상 시키는 새로운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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