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공단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권욱영)는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이 2일 오대산국립공원을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송형근 이사장은 위험수목이 있는 지역과 낙석위험구간 등 현장관리 및 안전대책에 대해 점검했다.
전나무숲, 선재길 등 현장을 방문해 위험수목과 낙석위험구간에 대한 특별관리 및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 탐방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권욱영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장은 “기후변화로 환경에 대한 예측이 더 어려워진만큼, 정기적인 점검 및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해 탐방객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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