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경찰, ‘공직선거법 위반’ 김성 장흥군수 · 캠프 관계자 등 8명 검찰 송치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경찰, ‘공직선거법 위반’ 김성 장흥군수 · 캠프 관계자 등 8명 검찰 송치

전남 김성 장흥 군수와 지방선거 당시 캠프 관계자 등이 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넘겨진다.

31일 뉴스1과 전남 장흥경찰서에 따르면 김성 장흥군수와 6·1 지방선거 당시 캠프 관계자 등 총 8명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다.

▲김성 장흥군수ⓒ프레시안(위정성)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6·1지방선거 전인 지난 5월 상대 후보자를 비방하는 내용을 담은 사진파일 형태의 카드뉴스를 만들어 군민들이 있는 카카오톡 단체방에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지난 7월 고발장을 접수해 이들을 상대로 수사를 벌여왔다.

경찰 관계자는 "이르면 오늘 또는 내일 중에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며 "수사 중인 사안으로 관계자들과 관련 혐의 등 구체적 내용에 대해선 확인해줄 수 없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7월 김성 장흥군수는 예비후보 당시 더불어민주당 1차 여론조사 경선 결과의 1·2위 득표율을 후보 사진과 그래프 등을 활용해 SNS에 게시한 혐의를 받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넘겨진 바 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위정성

프레시안 광주전남취재본부 위정성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