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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산식품유통공사, 공공기관 최초 全 사업장 ‘위험성평가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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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산식품유통공사, 공공기관 최초 全 사업장 ‘위험성평가 우수’

수도권 aT센터, 화훼사업센터, 농식품유통교육원 3개 사업소와 전국 11개 지역본부 인증서 취득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aT센터와 양재꽃시장 등 다중이용시설의 안전 확보로 국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공공기관 및 광주전남혁신도시 공공기관 최초로 全 사업장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인정’을 취득하며 국민과 근로자 안전 최우선 경영을 선도하고 있다.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공공기관 안전 경영 선도 ⓒ 농수산식품유통공사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인정’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발급하는 인증 제도로, 취득을 원하는 사업장은 위험성평가를 실시하고 인정 신청서를 공단에 제출하면, 공단이 위험성평가 인정기준에 따라 엄정한 심사를 거쳐 일정 수준 만족 시 인정서를 발부한다.

이번에 인정서를 취득한 공사 사업장은 수도권의 aT센터, 화훼사업센터(양재꽃시장), 농식품유통교육원 3개 사업소와 전국 11개 지역본부 등 총 14개소이다.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은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라며 “연간 2백만 이상의 국민이 이용하는 aT센터와 화훼사업센터 등 다중이용시설의 안전 확보로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것은 물론 공사 전 사업장의 근로자들이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공사는 2020년부터 현재까지 공공기관 안전관리 평가 결과 준정부기관 최고 순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안전보건경영시스템 ISO45001(국제인증)과 KOSHA-MS(국내인증)을 모두 취득해 근로자의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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