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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제6회 오산천 그림그리기 대회'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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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제6회 오산천 그림그리기 대회' 시상식 개최

경기 오산시는 지난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6회 오산천 그림그리기 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지난 15일 '맑고 아름다운 오산천 그리기'를 주제로 코로나19 이후 2년 만에 야외에서 오산천 그림그리기 대회를 진행했다.

▲경기 오산시는 지난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6회 오산천 그림그리기 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오산시

시는 제출된 1440여 점의 작품 중 △주제의 적합성 △창의성 △표현력 △예술성 등을 기준으로 전문 심사위원 4인의 심사를 거쳐 유아부와 초등부로 나눠 수상자를 결정했다.

대상인 오산시장상은 전하준(4세), 이지안(5세), 유열매(6세), 이하라(7세), 민지온(8세), 최지유(9세), 강민채(10세) 어린이 7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 최우수상인 시의회 의장상, 국회의원상에는 2개 부문에 각각 7명, 우수상인 오산대학교 총장상,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상 2개 부문에 각각 7명, 장려상과 특별상에는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상 1개 부문에 총 35명이 수상했다.

이번 대회 수상작은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와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내달 1일부터 11일까지 확인할 수 있으며, 오산문화스포츠센터 뒤편 오산천과 맑음터공원에서 무비 라이트로도 관람 가능하다.

김혜은 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이번 대회에 참석해 아이들이 오산천에서 부모님과 같이 소중하고 귀한 추억을 오래 간직할 수 있는 시상식을 마련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부모들이 행복해야 아이들도 행복하기 때문에 부모와 아이들 모두가 행복한 오산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오산천에 아이들과 부모님들이 쉴 수 있는 그네를 설치하는 등 시민 친화 하천을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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