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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서 병원 격리 치료중 4명 사망...기저질환 가진 50~80대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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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서 병원 격리 치료중 4명 사망...기저질환 가진 50~80대 환자

26일 오전 0시 기준 일일 현황 발표, 최근 일주일 평균 확진자 500명대

울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고령층을 중심으로 사망자도 늘어나고 있다.

울산시는 26일 오전 0시 기준 누적 확진자가 54만4305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신규 확진자는 792명으로 집계됐다.

또한 병원에서 격리 치료받던 4명이 숨지면서 누적 사망자는 429명으로 늘어났다. 이날 숨진 확진자는 50~80대로 평소 기저 질환이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예방 접종률은 지역 인구대비 1차 86.6%, 2차 85.8%, 3차 64.4%, 4차 12.1%, 동절기 추가접종이 0.9%로 전날 대비 소폭 상승했다.

한편 울산에서는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 505명→450명→452명→534명→293명→771명→792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세자릿수 확진세가 계속되고 있다.

▲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검체 채취를 하고 있다. ⓒ부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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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민지

부산울산취재본부 홍민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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