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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24일 코로나 신규 확진 495명...재택치료자는 6000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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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24일 코로나 신규 확진 495명...재택치료자는 6000명대

누계 확진자 149만8459명, 사망 사례 추가 없으나 위중증 환자 8명

부산의 코로나19 감염이 지속되면서 재택치료자는 6000명대를 유지했다.

부산시는 24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95명(누계 149만8459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 사망 사례는 이날 추가되지 않으면서 누계 2479명을 유지했다.

현재 위중증 환자는 8명으로 중환자병상 가동률은 20.0%다. 재택치료자는 6699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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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경

부산울산취재본부 박호경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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