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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숙의 같이삽시다 시즌3’ 통해 포항의 숨은 매력 전국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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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숙의 같이삽시다 시즌3’ 통해 포항의 숨은 매력 전국에 소개

체류형 관광 도시 포항의 매력 발산...‘박원숙의 같이삽시다 시즌3’ 포항시편

▲‘박원숙의 같이삽시다 시즌3’ 포항시편 출연진들이 어촌마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포항시 제공

‘모든 순간, 드라마 같은 도시’ 포항에 인생의 후반전을 살아가는 그녀들이 찾아왔다.

19일 포항시에 따르면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호미곶을 비롯한 천혜의 해안풍경과 해양스포츠 등 특별한 체험거리를 간직한 포항을 배경으로 다이나믹한 포항살이가 그려진다.

특히, 이번 포항편에서는 출연진 구성의 변화를 통해 새로운 케미로 포항의 곳곳을 여행한다.

지난달부터 출연진들은 포항 호미곶 관광지 내 숨어있는 아름다운 어촌마을인 ‘다무포 고래마을’에 살면서 포항의 대표 관광지인 호미곶 관광지, 스페이스워크, 구룡포 시장 등 포항의 구석구석을 누볐다.

이번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지역 곳곳의 숨은 명소와 아름다운 풍광을 알리고, 물회, 구룡포 대게, 과메기 등 지역의 별미를 소개하며 포항만의 맛있는 음식도 소개된다.

포항 여행 이야기는 오는 25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밤 오후 8시 30분 KBS2 ‘박원숙의 같이삽시다’에서 시청할 수 있다.

포항시 박상진 관광산업과장은 “천혜의 해안선을 품은 명품 해양관광도시 포항의 다양한 면을 미디어를 통해 소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계기로 다무포 고래마을에서 찾을 수 있는 포항만의 매력이 전국에 소개돼 지역이 활기를 찾고 포항을 찾는 관광객들이 더욱 늘어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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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호

대구경북취재본부 오주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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