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은 ㈜기프티스타와 제휴해 모바일뱅킹앱에 ‘기프티콘 사고팔고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기프티콘 사고팔고 서비스’는 기프티콘(모바일상품권) 거래를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쿠폰 거래 중개 플랫폼으로, 이용자가 보유하고 있는 모바일 상품권을 필요한 이용자에게 중개해주는 서비스다.
카페, 베이커리, 치킨, 편의점 등 각종 프랜차이즈 기프티콘을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특히 기프티콘을 경남BC카드로 결제하면, 5% 청구 할인 혜택(예산 소진시 조기 종료)이 제공된다.
이용방법은 BNK경남은행 모바일뱅킹앱에 접속해 메인화면 하단 ‘생활혜택’ 메뉴에서 ‘기프티콘 사고팔고 서비스’를 클릭하면 된다.
디지털금융본부 김진한 상무는 “요즘 기프티콘을 이용해 선물을 보내고 받는 경우가 늘고 있고 일부 사용자는 할인된 쿠폰을 구매해 관리비를 내는 등 재테크로도 사용하고 있다”면서 “BNK경남은행 모바일뱅킹앱에 탑재된 기프티콘 사고팔고 서비스를 이용하면 다양한 기프티콘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하거나 쓰지 않는 기프티콘을 판매할 수 있다”고 말했다.
BNK경남은행 모바일뱅킹앱에 탑재된 생활금융서비스로는 ‘기프티콘 사고팔고 서비스’를 포함해 ▲레스토랑 예약 서비스 ▲운세 서비스 ▲증권분석 서비스 ▲모바일쿠폰몰 서비스 ▲실손보험 빠른청구 서비스 ▲AI부동산 서비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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