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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덕 포항시장, 개관 앞둔 중앙동 '꿈트리센터 막바지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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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덕 포항시장, 개관 앞둔 중앙동 '꿈트리센터 막바지 점검'

중앙동 원도심 활기 불어 넣을 청년창업플랫폼 및 청소년문화의집 29일 개관 예정

▲18일 이강덕 포항시장이 중앙동 꿈트리센터 건립 현장을 찾아 브리핑을 청취하고 의견을 전하고 있다. ⓒ포항시 제공

이강덕 경북 포항시장이 18일 중앙동 원도심에 활기를 불어넣을 ‘꿈트리센터’ 개관을 앞두고 막바지 공사가 진행 중인 현장을 찾아 위험 요소를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꿈트리센터’는 옛 포항시 북구청 자리에 지하 1층, 지상 4층, 건축면적 1,590㎡의 규모로 조성 중이다.

1층에는 청년창업플랫폼 운영을 위한 사무실, 2~3층에는 청소년들의 문화 복지 놀이공간인 청소년문화의집, 4층에는 청년의 창업 허브인 청년창업플랫폼이 들어선다.

청소년문화의집 2층에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창의과학실, 유튜브 방송실, 이미지 메이킹 교실 등이 배치된다.

3층은 음악실, 댄스실, 다목적 강당 등이 들어서 지역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놀이문화 및 문화 공간을 제공한다.

4층에는 청춘센터와 청년 창업 일자리플랫폼이 들어서 청년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 및 공간을 제공한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도시재생사업으로 조성된 꿈트리센터를 통해 원도심 일대가 청소년․청년이 모이고 즐길 수 있는 활기 넘치는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꿈트리센터 및 북구청․문화예술팩토리 두 개의 거점시설이 시민 중심의 공간으로서 중앙동 일원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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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호

대구경북취재본부 오주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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