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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스페이스워크' 개장 11개월 만에 체험객 10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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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스페이스워크' 개장 11개월 만에 체험객 100만명 돌파  

‘스페이스워크’2022년 한국 관광 글로벌 광고 촬영지로 선정

▲포항 스페이스워크 100만 번째 관광객 시티 파티마 씨(사진 가운데)가 꽃다발을 선물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포항시 제공

100만 번째 관람객에게 기념품과 꽃다발 증정, 기념촬영으로 축하 전해

개장 11개월 만에 100만 돌파, 포항 넘어 명실상부 한국 대표 관광 명소로 발돋움

경북 포항시 환호공원에 조성된 ‘스페이스워크’가 국내 대표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체험객 100만명’을 돌파했다.

포항 ‘스페이스워크’는 지난해 11월 18일 제막식 이후 1년도 되지 않아 무려 100만 명이 넘는 체험객이 방문할 정도로 명실상부한 새로운 랜드마크로 한국의 대표 관광명소로 자리 잡았다.

17일 포항시에 따르면 국내외 대표 랜드마크로 떠오른 ‘스페이스워크’가 개장 11개월 만인 16일 100만 번째 체험객을 맞이했다.

100만 번째 체험방문객 주인공은 경북 경산시 영남대학교 연구교수로 재직 중인 인도네시아 국적 시티 파티마(Siti Fatimah) 씨이다.

포항시는 시티 파티마 씨에게 시화인 장미로 만든 축하 꽃다발과 함께 포항사랑상품권 및 포항운하 크루즈 승선을 증정했다.

시티 파티마 씨는 “‘포항 스페이스워크’가 선사한 즐거운 추억에 감사드리고, 100만 번째 방문객이 된 것은 큰 행운이라며, 향후 1,000만 명, 그 이상이 방문할 수 있는 멋진 관광명소가 되길 기원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축하 이벤트는 포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한 스페이스워크 100만 번째 체험객을 위해 작은 축하와 기념의 의미를 담아 기획됐다.

스페이스워크 체험 현장은 포항뿐만 아니라 전국을 넘어 해외에서 스페이스워크를 체험하고자 방문한 관광객들이 찾고 있으며, ‘2022년 한국 관광 글로벌 광고의 촬영지’로도 선정될 만큼 전세계적인 관광명소가 되고 있다.

포항시 관계자는 “어느새 100만 명이 다녀간 포항 환호공원 스페이스워크를 보다 내실 있게 가꿔서, 앞으로도 많은 관람객 분들이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다양한 공원 이용 콘텐츠를 제공과 시설물 안전 점검을 통해 환호공원 일원 환경 정비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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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호

대구경북취재본부 오주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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