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는 여성가족재단과 함께 ‘광주에서 육아하기’ 체험 공모전을 통해 양육자와 아이가 함께 하는 양육스토리를 모집한다.
시는 광주아이키움 플랫폼을 통해 ‘육아 체험수기 공모 이벤트’를 17일부터 11월13일까지 진행한다.
광주시와 여성가족재단이 함께 추진하는 이번 이벤트는 시민과 함께하는 ‘맘편한 내☆일, 광주아이키움2.0’ 정책 활성화를 위한 ‘광주에서 육아하기’ 체험 공모전으로 아빠육아, 마을 공동육아, 맞벌이‧한부모 및 조부모 양육 등 다양한 육아체험 수기를 공모한다.
접수는 광주아이키움 홈페이지의 팝업창 또는 소통방 ‘공모전’에서 응모신청서와 육아 노하우, 경험담, 에피소드 등을 담은 ‘광주에서 육아하기’ 수기를 양육 관련 사진과 함께 게시하면 된다.
심사기준은 독창성, 전달성, 활용성, 적합성 등을 종합적으로 항목별 평가해 최우수상 1점, 우수상 2점, 장려상 7점 등 총 10점의 우수작을 선정해 시상한다. 최우수상은 30만원, 우수상 20만원, 장려상 10만원의 광주상생카드를 상품으로 지급하며, 참가한 200명에는 선착순으로 2만원 상당의 온라인 쿠폰을 제공한다.
광주아이키움 플랫폼은 ‘아이낳아 키우기 좋은 광주만들기’ 실현을 위해 임신, 출산, 양육부터 일‧생활균형까지 생애주기별 지원정책과 성장단계별 돌봄서비스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으며 각종 정책 상담, 서비스 이용예약 및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며, 성평등 육아웹툰 등 양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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