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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코로나 재택치료자만 5000명대, 사망 사례도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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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코로나 재택치료자만 5000명대, 사망 사례도 지속

신규 확진세는 1000명대 유지, 기저질환자 중심 사망자 증가

부산의 코로나19 확진자가 감소세를 보이고 있으나 재택치료자는 5000명대를 유지했다.

부산시는 14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111명(누계 148만7482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 사망 사례는 이날 1명 추가되어 누계 2473명이 됐다. 신규 사망자는 80세 이상으로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었다.

현재 위중증 환자는 8명으로 중환자병상 가동률은 19.6%다. 재택치료자는 5725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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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경

부산울산취재본부 박호경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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