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12일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소재 농협 경남청소년금융교육센터에서 김해은혜학교 학생 20명에게 행복채움금융교육을 했다.
이번 금융교육에서는 ‘돈이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돈의 역할과 기능’과 ‘저축하는 습관’ 등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금융지식을 전달하고 다양한 교구를 활용한 맞춤식 눈높이 교육으로 진행돼 학생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최영식 경남본부장은 “농협은행은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에 맞춤식 금융교육을 더욱 활성화해 나눔과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행복채움금융교실’은 농협은행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난 2021년 12월까지 8463곳의 기관을 대상으로 1만 8783회(수혜인원 95만 9367명)의 금융교육을 전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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