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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서 코로나 확진자 354명 추가...재택치료자 2500여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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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서 코로나 확진자 354명 추가...재택치료자 2500여명대

7일 오전 0시 기준 일일 현황 발표, 4차 백신 접종률 11.8% '소폭 증가'

울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세자릿수 확진세가 지속되고 있다.

울산시는 7일 오전 0시 기준 누적 확진자가 53만5433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신규 확진자는 354명으로 집계됐다.

예방 접종률은 지역 인구대비 1차 86.7%, 2차 85.8%, 3차 64.4%, 4차 11.8%로 전날 대비 소폭 상승했다.

현재 재택 치료자는 2561명이며 병상 치료자는 27명이다. 이 가운데 전체 병상 가동률은 9.1%로 확인됐다.

한편 울산에서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6일까지 454명→465명→189명→357명→540명→579명→35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이 안내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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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민지

부산울산취재본부 홍민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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