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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국가정원 정책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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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국가정원 정책토론회 개최

오는 6일 오후 2시 서울 글래드호텔서

올림픽 국가정원 강원도민 추진위원회와 올림픽 국가정원 스포츠인 추진위원회는 오는 6일 오후 2시 서울 글래드호텔에서 ‘올림픽 국가정원 조성과 올림픽 레거시 국가전략’을 주제로 올림픽 국가정원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강원도 내 대표적 17개 민간 단체·기관, 종교계, 체육계 등 각계각층이 참여해 결성한 올림픽 국가정원 강원도민 추진위원회와 올림픽 메달리스트와 국가대표 선수 및 스포츠계 지도자, 교수·학계와 스포츠 관련 기관과 단체 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여한 올림픽 국가정원 스포츠인 추진위원회가 공동개최 한다.

▲올림픽 국가정원 정책토론회 포스터. ⓒ정선군

이날 정책토론회 주제발표를 맡은 신범순 지식문화재단 이사장은 올림픽 국가정원 조성 마스터플랜 제시하면서 지속가능하고 친환경적인 올림픽 레거시 활용 전략으로서 강원도 올림픽 국가정원 조성이 갖는 의의와 정당성을 강조한다.

또한, 올림픽 레거시 글로벌 랜드마크 구축을 통한 국가브랜드 제고 및 동계스포츠 메카 강원특별자치도의 신성장동력 창출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특히 강원도 올림픽 개최도시 3곳(강릉·평창·정선)의 공동협약을 통한 올림픽 국가정원 공동운영 방안이 제안될 예정이어서 주목된다.

토론회 좌장은 이동수 경희대 공공대학원 NGO학과 교수가 맡아 진행하며 토론자로는 박주희 국제스포츠전략위원회 사무총장, 송석록 경동대 교수, 김주영 용인대 교수, 임효성 안양대 교수, 이영주 강원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정주영 서울대 XO연구소 책임연구원, 강연흥 ISF국제스포츠연구소장, 조승만 신구대 겸임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올림픽 국가정원 추진전략 및 올림픽 레거시 활용방안 등에 대해 분야별 지정토론에 나선다.

한편, 이날 같은 장소에서는 올림픽 국가정원 스포츠인 추진위원회 출범식도 함께 열리며 출범식에는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홍양자 전 대한체육회 부회장, 한민수 2022 베이징 패럴림픽 국가대표팀 감독, 이정수 피켜 스케이팅 국제심판, 송석록 전 대한올림피언협회 사무총장, 박주희 국제올림픽 아카데미 과학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올림픽 국가정원 조성을 위한 스포츠계의 지혜와 역량을 모아 나갈 것을 결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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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춘봉

강원취재본부 홍춘봉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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