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는 유용한 복지정보 및 지역복지 나눔 소식을 담은 《마산합포 구석구석 복지소식지(4호)》를 발간했다고 3일 밝혔다.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마을 구석까지 더불어 살아가며 소통하고 공감하자는 취지에서 만든《구석구석 복지소식지》에는 유용한 복지정보와 면·동 맞춤형복지팀 활동소식, 주요 나눔활동 등 다양한 지역이야기가 담겨져 있다.
윤성주 사회복지과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취약계층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 활동을 실천해 주신 후원자분들에 감사드린다”며 “복지소식지를 통해 후원활동을 홍보하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기대했다.
구는 지난 7월 창간호를 발간했으며, 매분기 1회 발간해 다양한 복지소식을 전달하기로 했다.
복지소식지는 면·동행정복지센터와 민원실, 우리동네 희망에너지 슈퍼맨 업체 등에 비치해 지역민에게 다양한 복지소식을 전달하고, 이웃사랑나눔을 실천해 준 후원기관에도 배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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