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창원특례시의회, 민선 8기 시정에 대한 ‘첫 시정질문’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창원특례시의회, 민선 8기 시정에 대한 ‘첫 시정질문’

손태화 의원 등 8명의 의원 나서 시정현안 챙겨

창원특례시의회는 29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시정에 대한 질문’으로 제118회 제1차 정례회 의사 일정을 이어갔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8명의 시의원이 새롭게 시작한 민선 8기 시정에 대한 첫 시정질문에 나섰다.

▲손태화 의원 ‘마창진 시외·고속버스터미널 통·폐합에 대한 견해’ 등 ▲정순욱 의원 ‘진해 경화 공설시장 문제점에 대하여’ ▲전홍표 의원 ‘깨끗한 수돗물 공급 및 수질사고 예방 관련’현황 등 ▲김헌일 의원 ‘경화동 도시재생 인정사업 추진 문제점 및 해결방안’ 등 ▲구점득 의원 ‘창원스타필드 규모 확대 변경 필요성에 대해’ 등 ▲심영석 의원 ‘웅동지구 복합관광레저단지 개발사업 문제점 및 대책’ ▲박선애 의원 ‘신규 파크골프장 건립과 기존 시설의 효율적 운영’제고 등 ▲이우완 의원 ‘광려천 고향의 강 조성사업 중 홍수터 관련’ 등으로 시정현안을 되짚고 창원시의 입장과 계획을 물었다.

▲손태화 의원(오른쪽)이 홍남표 창원시장에게 시정질문을 하고 있다. ⓒ의회사무국 의회홍보담당 김유미 주무관

또한 주요사업 추진에 따른 문제점을 비롯한 부진사업 등을 지적하며 시정 또는 재고를 촉구했다.

이어 ‘창원시 행정기구설치 조례 전부개정조례안’과 ‘창원시 수도 급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시일 내 처리가 요구되는 4건의 안건을 우선 처리했다.

오는 10월 5일부터는 2일간은 각 상임위 예비심사를 거친 ‘2021회계연도 예비비·결산’과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심사가 예정돼 있다.

창원특례시의회는 내달 7일 제3차 본회의를 열고 23일간의 첫 정례회 일정을 마무리한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