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양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상반기 평가에서 적극행정 우수기관에 선정돼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전국 최초로 QR코드 선거인 명부 확인서비스를 도입해 수기로 선거인 명부를 열람하는 번거로움을 개선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최대호 시장은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행정이 시민 생활의 질을 크게 높일 수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하는 적극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앞서 행안부는 지난 26일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1차 적극행정위원회 운영 및 우수공무원 인센티브 부여 등 적극행정 제도 운영 평가와 2차 적극행정 우수사례 평가를 거쳐 안양시를 포함 우수 자치단체 7곳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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