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직원 및 주민 온라인 투표와 적극행정위원회 심의를 통해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해 시상했다.
구는 지난 27일 창의성·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행정 업무를 추진하고, 이를 통해 주민편익 증진에 기여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최우수 ▲스마트공유주차플랫폼‘서구주차 해온’구축(교통지도과 양철희 주무관), 우수 ▲통합돌봄 보건의료 특화「서구 재택의료센터」추진(스마트통합돌봄담당관 박시은 주무관), 장려 ▲발로뛰는 군소음 보상행정! 합리적 보상기준으로 열매맺다!(기후환경과 모상호 군소음보상팀장) 등 3개의 사례가 선정됐다.
구는 이번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을 위해 2022년 상반기 동안 추진한 사업에 대해 부서장의 추천을 받아 총 10건의 우수사례를 접수하였으며, 1차 직원 및 주민 온라인 투표와 2차 적극행정위원회 심의를 통해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최종 선발하였다.
최종 선발된 우수공무원에게는 특별휴가, 근무성적평정 가점, 포상금 등 각종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김이강 서구청장은“적극 행정을 추진한 공무원을 더욱 우대하여 그동안 관례적으로 추진해왔던 사업들을 시대의 변화에 따라 혁신해나가고, 특히 규제개혁, 갈등 문제 해결에도 구민의 입장에서 적극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구는 상시 주민제안제도, 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아이디어 컨퍼런스 대회 등을 운영하여 구민감동 행정을 펼치는데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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