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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해안서 발견된 시신, 태풍 ‘힌남노’ 당시 포항 장기면 80대 실종자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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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해안서 발견된 시신, 태풍 ‘힌남노’ 당시 포항 장기면 80대 실종자로 확인  

▲A씨 실종 당시 포항해경이 연안 구조정으로 실종자 수색작업을 실시하고 있는 모습ⓒ포항해양경찰서 제공

지난 15일 울산 동구 해변에서 발견됐던 시신이 태풍 ‘힌남노’ 내습 당시 경북 포항시 남구 장기면에서 실종된 80대 남성 A씨로 확인됐다.

28일 포항해경 등에 따르면 A씨는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내습한 지난 6일 오전 남구 장기면에서 경운기를 몰고 논에 나갔다 실종됐다.

경찰은 울산 해변에서 발견된 시신에 대해 정확한 신원을 확인하기 위해 국과수에 감식을 의뢰한 결과 A씨로 확인됐다.

당시 A씨가 타고 나갔던 경운기는 포항의 방파제 테트라포드에서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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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호

대구경북취재본부 오주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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