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은 오는 23일까지 본점 영업부에서 ‘찾아가는 여성 취업상담 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찾아가는 여성 취업상담 창구’는 마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취업 상담사가 영업부를 찾은 고객과 지역 여성들에게 맞춤형 일자리와 취업상담 등을 제공한다.
또 센터에서 운영 중인 각종 취업 프로그램과 경력단절예방 지원사업 등을 안내한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이다.
사회공헌홍보부 김종학 팀장은 “지역여성 취업 지원을 위해 ‘찾아가는 여성 취업상담 창구’를 분기마다 운영하고 있다”며 “많은 지역 여성들이 취업상담 창구에서 일자리 정보와 희망을 함께 얻어 가길 바란다”고 기대했다.
BNK경남은행은 지역여성 일자리 지원과 별도로 영업부 일부 공간을 무상으로 제공해 지역 노인일자리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8월 영업부 안에서 문을 연 실버카페 ‘카페아리’는 마산시니어클럽 소속 어르신들이 바리스타로 활동하며 영업부를 찾은 고객과 지역민들에게 커피 등 음료를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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