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대학교를 비롯한 동신대학교, 춘해보건대학교 LINC3.0사업단은 지난 19일 마산대학교 국제회의실에서 ‘특화분야 ICC간 공유·협업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마산대학교 LINC3.0사업단 이상원단장, 동신대학교 LINC3.0사업단 박대훈부단장, 춘해보건대학교 LINC3.0사업단 한현용단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특화분야 ICC간 공동제품개발 및 기업지원사업 협업, 취업 및 창업프로그램에 관한 협력, 그 외 다양한 협력을 추진키로 했다.
실질적인 공유·협업을 위하여 3개 대학간 ‘치매 조기 선별 및 개선을 위한 양안시기능, 안구운동 분석 기술개발’을 산학협력 공동기술개발과제로 채택했다.
이번 과제는 고령화로 인한 대표적인 사회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항노화 기술로써 각 대학의 전문분야 협업, 거점지역간 공유·협업을 통해서 기술개발의 완성도를 높이고 융복합형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시발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