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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보령예술제 힐링과 소통의 장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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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보령예술제 힐링과 소통의 장 기대

다양한 장르 총 망라하는 예술대전…보령문화의전당 일원에서 열려

▲보령예술제 포스터 ⓒ보령시

충남 보령시 보령문화의전당 일원에서 펼쳐지는 제25회 보령예술제가 보령시민들의 힐링과 예술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이번 예술제는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보령지회가 주최하고 보령예술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며 보령시가 후원하는 가운데, 미술, 사진, 연극, 문학 등 다양한 장르를 총망라하는 예술대전으로, 지역의 모든 예술단체가 참여한다.

보령시는 예술제 기간 중 보령문화의전당 상설전시실에서 제31회 한국미술협회 보령지부 회원전이 열리며, 기획전시실에서는 제31회 한국사진작가협회 보령지부 회원전이, 야외전시장에서는 제17회 감성시화전 및 제11회 풍경사진전이 열린다고 밝혔다.

또한 보령문화의전당 야외부스에서는 보령지역 예술가, 공예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시민들과 소통하는 힐링마켓 ‘2022 보령 아트 프리마켓’을 운영해 가죽소품, 악세사리, 프랑스 자수 등 다양한 수공예품을 만나볼 수 있다.

예술제 첫날인 22일 유명 국악인 남상일, 박애리 등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23일 시인과 함께하는 감성충전 문학 콘서트를 열며,  2022 보령시민가요제를 개최한다.

24일에는 새싹동요제와 ‘바다 춤으로 물들다’ 공감8 공연이 있고, 청소년 그린문화제가 열리며, 마지막 날인 25일에는 보령예총특별회원단체의 공연과 함께 제17회 음악협회 정기연주회가 열린다.

한기정 한국예총 보령지회장은 “보령예술제를 통해 시민들과 예술가들이 함께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난 1년 간 착실히 준비해온만큼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효열 부시장은 “이번 예술제가 코로나19로 지친 지역예술인과 시민들의 힐링의 장이 되고 예술로 소통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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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프레시안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이상원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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