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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 미래일자리연, 올해 ‘연속토론회’ 3번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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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 미래일자리연, 올해 ‘연속토론회’ 3번 연다

오는 24일 ‘청년친화 창원형 미래일자리 발전 전략’ 주제로 첫 토론회

창원특례시의회 미래일자리연구회는 창원형 미래일자리 발굴 및 산업정책을 모색하기 위해 ‘연속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연속토론회’는 올해 3회차로 진행되며, 전문가 및 당사자들과 창원형 미래일자리 모색을 목표로 진행된다.

그중 첫 토론회는 ‘청년친화 창원형 미래일자리 발전 전략’을 주제로 오는 24일 오전 10시 30분 창원시의회 대회의실(제2별관 2층)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어 마련될 2회차, 3회차에는 ‘전문가 토론’을 통해 창원 미래일자리 및 산업발전 방향 등을 모색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첫 토론회는 창원청년 당사자가 토론자로 참여해 창원 청년의 관점에서 ‘창원형 미래일자리’에 대한 고민을 나누는 자리로, 김남수 의원이 사회를 보고, 진형익 대표의원의 환영사, 정길상 의원의 축사 등으로 ‘토론의 장’ 문을 연다.

이어 본격적인 토론에 들어가면, 김상현 의원이 좌장을 맡은 가운데 곽소희 경남경제진흥원 일자리노동정책팀장이 주제발표를 하고, 김기형 경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부센터장, 김민재 대학원생(경상국립대학교 대학원 석사과정), 김유신 대학생(경남대학교 경영학부) 등이 패널로 나서 토론을 펼칠 계획이다.

진형익 대표의원은 “창원에 사는 청년 당사자들의 고민과 의견이 우리 창원 미래일자리 산업전략에도 담겨야 한다”고 토론회의 취지를 설명하면서 “이를 통해 청년이 정주하고 싶은 창원특례시를 만들어 나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연속토론회와 함께 창원청년 300명을 대상으로 미래일자리에 대한 실태조사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 연속토론회와 실태조사 등 두 가지 연구를 통해 미래 발전을 주도할 전략을 미래일자리연구회에서 깊이 있게 다루겠다”고 밝혔다.

제4대 창원특례시의회 출범 후인 지난 7월 25일 창원시민이 체감하는 정책 개선 및 발굴을 위해 창원의 특성을 반영한 미래정책을 연구하고자 발족한 ‘미래일자리연구회’는 진형익 대표의원을 비롯해 구점득·김남수·김상현·백승규·이종화·정길상 의원 등 7명의 의원이 참여해 연구활동을 펼치고 있다.

▲미래일자리연구회가 창원형 미래일자리 발굴 및 산업정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한 ‘연속토론회’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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