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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양양남대천 심볼마크․네이밍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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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양양남대천 심볼마크․네이밍 탄생

공공시설물의 체계적인 유지·관리 효과 기대

강원 양양군(군수 김진하)이 양양남대천의 PI(Place Identity) 심볼마크와 명칭(네이밍)을 개발했다고 20일 밝혔다.

양양군은 남대천 르네상스 사업으로 조성된 공공시설물이 완료됨에 따라 시설물의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유지와 관리를 위해 일관된 남대천의 이미지를 전달할 수 있도록 PI 심볼마크와 네이밍을 개발해 선보인다.

▲양양군이 양양남대천의 PI(Place Identity) 심볼마크와 명칭(네이밍)을 개발했다. ⓒ양양군

양양남대천 심볼마크는 양양남대천의 영문표기에서 ‘YYN’ 영문 이니셜을 굽이굽이 이어지는 산등성과 강이 바다가 되는 연속성을 모던하게 표현했다.

또한 물놀이장, 산책로, 주민참여정원 등 남대천 곳곳의 대표시설물에 대해 친근감 있는 명칭과 누구나 쉽게 알아볼 수 있는 픽토그램으로 나타냈다.

군은 양양남대천 PI 심볼마크와 네이밍 이미지를 주민과 관광객에게 본격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고, 이후 설치되는 남대천 내 각종 사인표지판 등도 남대천의 경관과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적극 활용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지역 역사의 발상지인 양양남대천은 르네상스 사업을 통해 생태와 문화, 관광이 공존하는 명품하천으로 거듭나며 많은 사람들이 찾는 휴식공간으로 좋은 평가를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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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강원취재본부 이상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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