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군산시는 20일부터 오는 10월 말까지 총 5회에 걸쳐 ‘찾아가는 의료급여 순회 교육’을 실시한다.
찾아가는 순회 교육은 신규 의료급여 수급자 및 의료급여 과다 이용자 등 총 300여명을 대상으로 소룡동 외 4개 면·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집합교육 형태로 실시된다.
이번 교육은 의료급여 수급자를 대상으로 의료급여기관 이용절차 및 주의사항, 급여일수 연장 신청, 올바른 약 복용법 등 의료급여 전반과 요양비, 장애인 보조기기, 노인틀니 지원 등 현금지원 사업에 대해 안내했다.
시 관계자는 “금번 교육을 통해 의료급여 수급자의 약물 오·남용을 사전에 예방하고, 시민의 건강증진 및 급증하고 있는 의료급여 비용의 절감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