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산업개발(대표 손병권) 임직원들이 지난 17일 백미 147포, 생수 8000병 등 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힌남노’ 피해 주민들에게 전달한 것이 뒤 늦게 알려져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우주산업개발은 포항에 위치한 소규모 업체로 그동안 재난발생 시 꾸준히 피해주민 돕기에 동참해 왔다.
손병권 대표는 “작은 마음이지만 어려움을 겪고 계신 피해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포항 우주산업개발, ‘힌남노’ 피해 주민에 500만원 상당 물품 전달
우주산업개발(대표 손병권) 임직원들이 지난 17일 백미 147포, 생수 8000병 등 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힌남노’ 피해 주민들에게 전달한 것이 뒤 늦게 알려져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우주산업개발은 포항에 위치한 소규모 업체로 그동안 재난발생 시 꾸준히 피해주민 돕기에 동참해 왔다.
손병권 대표는 “작은 마음이지만 어려움을 겪고 계신 피해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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