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양군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성민어린이집 다목적실에서 성민어린이집과 인당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업무협약은 함양군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추진하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활성화와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한 내용을 담고 있다.
두 기관은 협약의 효율적인 이행을 위해 상호 소통하고 발전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인당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함양읍 이은리 295-1번지 일원(총면적 51.213제곱미터)을 중심으로 지속 가능한 농촌 마을 구현을 위한 도시재생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인당 더 건강한 센터’ 조성·파밍스페이스 조성 등 HW 사업과 과거를 잇는 아카이빙(기록화 사업)·주민제안공모사업·세대를 잇는 멘토링 등의 SW 역량 강화 활동을 통해 ‘함양을 잇는 인당마을’이라는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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