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포항해경, 연안해역 위험예보 ‘주의보’ 발령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포항해경, 연안해역 위험예보 ‘주의보’ 발령

포항해양경찰서 전경

경북 포항해양경찰서는 14일부터 16일까지 동해남부 앞바다 강풍과 높은 파도가 예상됨에 따라 3일간 연안사고 위험예보제‘주의보’단계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동해남부앞바다에 최대풍속 14m/s 강한 바람이 불고 최대 3.0m의 높은 물결이 일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포항해경은 위험예보 기간 중 연안해역, 항포구, 갯바위 등 해안가 위험지역을 중심으로 해·육상 순찰 강화와 관할 파출소 및 유관기관 전광판 및 안내방송을 통한 홍보 및 안전계도 활동으로 연안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다 할 방침이다.

포항해양경찰서 관계자는 “연안 해역에 높은 파도가 강하게 밀려와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등 인명사고 발생이 우려되니 해안가 접근을 자제해 주시고 선박소유자는 수시로 안전점검을 실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오주호

대구경북취재본부 오주호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