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태풍 ‘힌남노’ 최대 피해지역 포항 에 의연금․구호물품 이어져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태풍 ‘힌남노’ 최대 피해지역 포항 에 의연금․구호물품 이어져

▲(왼쪽부터) 김유곤 상임부회장, 이강덕 포항시장, 나주영 회장, 강원도 사무국장ⓒ포항시 제공

지난 6일 발생한 태풍 ‘힌남노’로 인해 기록적인 폭우로 실의에 잠긴 이재민들과 피해지역 주민들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14일 포항시에 따르면 포항시체육회(회장 나주영) 성금 2,000만 원을 기탁했으며, (재)애린복지재단(이사장 이대공)에서 피해복구 지원을 위해 성금 2,000만 원, 바르게 살기운동포항시협의회(회장 주지홍)가 물품 1,00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

특히, 3대가 해병대 집안인 조명희 국회의원은 피해복구 지원을 위해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포항시체육회 나주영 회장은 “이번 태풍으로 인해 많은 피해를 입은 포항 시민들에게 위로와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큰일이 있을 때마다 지역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여러 기관 및 단체에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구호의 손길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는 분들이 많다”며 “피해 주민들이 하루속히 희망을 찾을 수 있도록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보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오주호

대구경북취재본부 오주호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