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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소식] 수원시의회 ‘의료특구 지정’ 위해 박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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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소식] 수원시의회 ‘의료특구 지정’ 위해 박차 등

□ 수원특례시의회 ‘수원시 의료특구 지정 및 의료관광 활성화 연구회’ 연구용역 착수

수원특례시의회 내 연구단체인 ‘수원시 의료특구 지정 및 의료관광 활성화 연구회’가 의료특구 지정을 위해 나섰다.

▲수원특례시의회 ‘수원시 의료특구 지정 및 의료관광 활성화 연구회’는 13일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수원특례시의회

연구회는 13일 김미경 대표의원과 소속 의원을 비롯해 수원특례시 업무 담당자 및 용역수행기관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연구용역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

연구회는 성공적인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의료관광에 대한 정확한 현황 파악과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에 관한 연구와 의료관광 이해당사자 간 의견수렴과 수원시 의료관광 활성화 사업의 도출을 통해 도시특화 브랜드 개발 및 의료특구 지정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미경 대표의원은 "의료관광은 융복합산업의 핵심분야이자, 고부가가치 미래산업"이라며 "연구용역 활동을 통해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정책과 사업이 도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시 의료특구 지정 및 의료관광 활성화 연구회’는 김미경 대표의원을 비롯해 권기호·김경례·김소진·김은경·박영태·박현수·오세철·윤명옥·유재광·조미옥 등 11명의 시의원으로 구성됐다.

□ 수원시, 오는 11월까지 ‘2022 찾아가는 주민자치학교’ 운영

수원특례시는 주민자치에 관심 있는 주민 등을 대상으로 ‘2022 수원시 찾아가는 주민자치 학교’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수원특례시청 전경. ⓒ프레시안(전승표)

오는 11월까지 주민자치(위원)회 위원과 주민자치에 관심 있는 주민을 비롯해 주민자치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주민자치회가 주민대표 기구로서 마을 내 다양한 갈등과 욕구를 파악하고 해결하는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정자2동에서 시작된 프로그램은 수원지역 27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주제는 △주민자치회 이해와 위원의 역할(13개 동) △주민자치 갈등 관리 및 소통(3개 동) △마을자치계획 수립 및 주민총회 설계(11개 동) 등으로, 각 동별로 원하는 주제의 강의를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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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표

경기인천취재본부 전승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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