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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현남면 북분리, 도 기업형 새농촌 도약마을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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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현남면 북분리, 도 기업형 새농촌 도약마을로 선정

5억 지원 … 솔밭마을 조성 및 동아리·공동체 활성화 추진

강원 양양군(군수 김진하)은 2022년 강원도 기업형 새농촌 도약마을로 양양군 현북면 북분리 마을이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지역 소득증대를 위한 도약마을사업을 추진하는 북분리는 도비 3억원, 군비 2억원 등 총 5억원을 지원받아 관련법령에 따라 마을발전을 위한 기반시설사업 등을 추진한다.

▲양양군 현북면 북분리 마을이 2022년 강원도 기업형 새농촌 도약마을로 선정됐다. ⓒ양양군

현남면 북분리(대표 함종천)는 새농촌 추진 4년차로, 마을주민 소득 증대를 위하여 솔밭마을을 조성하고 마을주민 동아리 및 공동체 활성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푸른 바다 웃음이 넘치는 행복과 즐거움의 터전 솔밭마을’을 만든다는 목표로 캠핑장 내 솔밭마을 농특산물 판매장을 조성하고, 주민역량강화 푸른 바다 솔밭축제를 운영하는 등 매력 있고 가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갈 계획이다.

김일호 농정축산과장은 “잘사는 농촌, 활력 있는 농촌으로 만들기 위한 노력이 결실을 맺어 향후 마을발전의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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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강원취재본부 이상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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