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8일) 하루 동안 1만7872명이 발생했다. 전날보다 1420명 줄면서 1만명대를 이어갔다.
경기도는 9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7872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는 642만585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22명이 발생해 누적 6928명으로 집계됐다.
시·군별 신규 확진자 현황은 △수원 1603명 △용인 1389명 △고양 1336명 △화성 1257명 △성남 1205명 △부천 1088명 △안산 914명 △평택 910명 △남양주 869명 △시흥 717명 △안양 681명 △김포 667명 △의정부 570명 △파주 523명 △광주 477명 △양주 429명 △광명 368명 △오산 350명 △하남 346명 △군포 334명 △이천 275명 △구리 268명 △안성 257명 △의왕 211명 △포천 197명 △양평 156명 △여주 130명 △과천 94명 △동두천 91명 △가평 90명 △연천 70명 등이다.
도내 의료기관 격리병상은 2132병상 중 834병상이 사용 중이며, 가동률은 39.1%다. 중증 병상은 623병상 중 205병상 사용, 가동률은 32.9%로 나타났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11만5932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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