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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민예총 강릉지부, 오는 10일 ‘제17회 달맞이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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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민예총 강릉지부, 오는 10일 ‘제17회 달맞이축제’ 개최

오카리나, 색소폰, 한복패션쇼, 마술, 민속놀이 체험 등 풍성

강원민예총 강릉시지부(지부장 황상철)는 민족의 최대 명절 중 하나인 추석을 맞이하여 오는 10일 경포해변 중앙 광장에서 제17회 달맞이축제 ‘2022 잘 살아보세’를 개최한다.

제17회 달맞이축제는 강릉시가 후원하고 강원민예총 강릉시지부가 주최·주관하며 추석 당일 오후 1시부터 민속놀이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돼 경포해변을 찾은 시민들과 관광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강원민예총 강릉시지부는 민족의 최대 명절 중 하나인 추석을 맞이하여 오는 10일 경포해변 중앙 광장에서 제17회 달맞이축제 ‘2022 잘 살아보세’를 개최한다. ⓒ강원민예총 강릉시지부

이날 오후 7시 MC 리앙의 사회로 진행되는 행사에서 초대가수 이용주, 엄혜진, 색소폰 연주자 장용국의 공연과 김조은의 오카리나 연주, 최우현의 마술쇼, 앙상블 현의 멋진 하모니, 모델협회의 한복패션쇼, 이미라의 밸리댄스 등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예술인들의 환상적인 무대가 한가위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계획이다.

황상철 지부장은 “코로나 19와 태풍 한남노로 힘들었던 지난날은 잠시 잊어버리고 달맞이축제를 통해 모두가 행복한 추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콘텐츠 개발로 재미있는 축제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단법인 강원민예총 강릉시지부는 지난 8월 열린 ‘2022년 심곡항 페스티벌’을 비롯하여 ‘음악이 쉬는 자리’ 버스킹 공연을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8회에 걸쳐 실시한다.

아울러, 오는 18일 오후 1시에는 안목 해맞이공원에서 강릉민예총 소속 오카리나협회에서 제1회 오카리나 페스티벌을 개최하며, 9월 24일부터 9월 25일까지 이틀간 경포해변 중앙광장에서 강원민족예술제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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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강원취재본부 이상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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