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설공단 산하 진해해양공원이 추석 연휴기간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전통민속놀이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진해해양공원은 추석 연휴기간인 9일부터 12일까지 해전사체험관에서 윷놀이와 투호던지기, 제기차기 등 다양한 민속놀이 행사를 진행한다.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펼쳐지는 ‘전통민속놀이 한마당’ 행사에는 관람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박남용 해양공원관리소장은 “많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전통민속놀이 등 체험을 통해 추석 명절에 잊을 수 없는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기대했다.
특히 오는 10일에는 오후 1시부터 솔라파크 전시동 4층에서는 전통팽이 만들기 체험행사가 개최되며, 오후 3시 솔라파크 전시동 2층에서는 애니메이션 ‘소울’ 무료영화를 상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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