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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귀농귀촌 정책 시대변화에 맞게 맞춤전략 전면 보완키로"

황인홍 군수와 기획실, 귀농귀촌팀 주요업무 추진전략 및 실천계획 보고회

▲ⓒ무주군

전북 무주군이 귀농귀촌 메카로 자리 매김 하기위한 귀농귀촌 핵심전략별 맞춤정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황인홍 군수를 비롯한 농업기술센터 소장과 관련 부서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무주군 귀농귀촌팀의 무주군의 귀농귀촌 인구변화 추이와 형태 분석, 효과적인 정책목표와 세부 사업별 추진전략과 함께 실천계획 보고와 함께 실질적인 인구유입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이번 논의 결과를 토대로 무주군은 귀농귀촌 플랫폼을 통한 수요자 중심의 정책 발굴과 농촌다움을 유지하는 거주환경 조성, 귀농인의 영농활동 밀착 정착자립 지원과 함께 농촌생활 체험 강화를 통해 귀농귀촌 핵심전략별 맞춤정책 추진으로 안정적인 정착을 유도하기로 했다.

현재 무주군이 펼치고 있는 귀농귀촌 주요사업은 △지역행사 박람회 홍보, 농촌에서 살아보기, 농산업 창업교육 등을 통한 귀농귀촌유치지원 사업 △도시민 교육 및 상담, 문화예술인 생생마을 살아보기, 마을 환영회 등의 귀농귀촌활성화 사업과 △체재형 가족실습농장, 귀농귀촌 게스트 하우스, 귀농인의 집 등 귀농귀촌 임시거주시설 운영 △귀농귀촌인 주거·정착 자립 지원을 위한 주택구입 융자지원, 건축설계·주택수리비·임대료 지원사업 등이 있다.

황인홍 군수는 “‘농촌다움이 살아있는 귀농귀촌의 고향 무주’가 될 수 있도록 귀농귀촌정책의 체계적인 추진과 소득기반을 마련하고 도시민들의 귀농귀촌생활에 대한 만족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무주군은 보고회에서 논의하고 검토된 사안을 향후 무주군 귀농귀촌정책에 적극 반영시켜 귀농귀촌 정책의 패러다임 변화에 대한 대응을 통해 무주군을 귀농귀촌 메카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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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진

전북취재본부 김국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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