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기 인제군수가 5일 ‘아동폭력 근절 온라인 캠페인(END violence)’에 동참했다.
‘아동폭력 근절 온라인 캠페인(END violence)’은 아동·청소년을 향한 모든 폭력을 근절시키기 위해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외교부가 펼치고 있는 인식개선 활동이다.
아동폭력 근절 메시지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지난 7월부터 진행되고 있다.
이 캠페인은 로고와 함께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게재하고 3명을 지명해 릴레이 챌린지 방식으로 진행된다.
최상기 군수는 지난 1일 이현종 철원군수의 지명을 받았다.
최상기 군수는 이번 챌린지를 통해 아동청소년에 대한 폭력 근절을 위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를 호소했다.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이경 인제교육지원청 교육장, 김평일 인제경찰서장, 함장길 NH농협은행 인제군지부장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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