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설공단이 인권감수성 향상과 가치관 확립을 위해 ‘영화로 배우는 인권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인권교육은 정철영 공단 이사장 직무대행과 각 부서 인권경영 담당자(인권경영추진단) 30명이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열린 ‘제10회 창원여성인권영화제’에 참여해 이뤄졌다.
정철영 이사장 직무대행은 “이번 인권영화 감상을 통해 인권 감수성을 높이고, 인권존중 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일상에서의 혐오와 젠더 폭력, 피해자의 생존과 치유를 담은 영화 8편이 상영됐다.
인권경영추진단은 영화 감상을 통해 작품 속 인권침해적 사회상의 이해와 함께 인간의 존엄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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