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테크노파크는 2022년 스마트공장 도입기업 70개사와 실무자를 대상으로 사업이해도 향상 및 직무능력을 제고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전남테크노파크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전남도가 추진하는 ‘2022년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 실무자 교육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22년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에 1차 선정된 도입기업 70개사 및 담당 공급기업의 실무자 대상으로 최근 2일간 동부권, 서부권으로 나눠서 실시했다.
교육내용은 스마트공장 사업협약 이후 진행 절차 안내 및 제출서류 작성법과 RCMS 시스템을 이용한 스마트공장 사업비 사용법, 그리고 최종감리 점검항목 및 활용방안을 교육해 중소기업 실무자의 사업이해도 향상 및 직무능력을 제고했다
전남테크노파크 유동국 원장은 “스마트 공장 도입기업의 성공적인 시스템 활용과 현장 적용을 위해 담당 실무자 교육을 주기적으로 실시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 2차 접수기업은 188개사로 목표보급 기업 수 대비 261% 신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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