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기 인제군수는 읍면 주민과의 공감·소통의 시간을 갖기 위해 민선 8기 취임 후 첫 읍면 순회 방문에 나섰다.
이달 29일 상남면을 시작으로 9월 8일까지 6개 읍면을 순회하며 지역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읍면별 대표 사업장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민선8기 군정 비전인 ‘7만 군민, 1000만 관광, 100년 미래’를 실현하기 위해 읍면의 주요 현안사항을 참석자들과 공유하고 군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공감하고 수렴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행정의 최일선에서 현장행정을 펼치는 읍면 직원과의 대화를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주요 사업장을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등 현장에서의 소통도 강화한다.
읍면별 방문 일정은 상남면(8월 29일), 서화면(8월 31일), 기린면(9월 1일), 남면(9월 5일), 인제읍(9월 6일), 북면(9월 8일)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최상기 인제군수는 “민선8기는 더 많은 변화를 통해 새로운 인제 100년이 기틀을 마련하고 군민의 목소리에 공감하는 현장중심의 군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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