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병복 울진군수, 민선 8기 정책 방향... 새로운 희망 울진 건설

지역 주요 사업장 현장 방문

 손병복 울진군수는 25일부터 죽변항 수산복합공간 조성 및 이용고도화 사업장을 시작으로 지역 주요 사업장을 대상으로 현장 방문에 나섰다.

▲손병복 울진군수가 25일 죽변항 수산복합공간 조성 및 이용고도화 사업장을 찾아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울진군청

부서 담당자 및 관계자 등과 함께 현장 방문에 나선 손 군수는 사업장을 둘러보며 추진 상황을 보고 받은 후,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철저한 관리·감독은 물론, 예산 집행의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운용을 강조했다.

이날 손 군수는 울진 산불로 전소된 나곡 소각장 등 직영·위탁 시설과 사업장 20여 곳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민선 8기 군정 운영 방향에 맞는 사업 추진 통해 민선 8기 성장 동력을 창출하기 위해 현장 방문에 나섰다.

손병복 군수는 “민선 8기 정책 방향은 새로운 희망 울진 건설에 있다”라고 강조하고“시행 중인 사업들이 목적에 맞게 추진 중인지 감독 및 점검을 철저히 하고 효과성에 대한 적극적인 검증과 환류를 통해 정책 목적을 달성해 달라”고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