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진해구 여좌동은 ‘2022년 하반기 보훈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사업이 원활하게 수행될 수 있도록 현장을 찾아가 보훈명패 부착에 정성을 다하고 있는 김민석 사회복무요원을 칭찬하고 나서 눈길을 끌었다.
이상봉 진해구 여좌동장은 “우리 동이 추진하고 있는 국가유공자 및 유족분들에게 예우를 다하기 위한 명패달기 운동은 대한민국의 국격을 높이고, 지역주민 모두에게 자긍심 고취에 좋은 계기가 됐다”며 성실히 업무 수행을 하고 있는 김민석 사회복무요원을 격려했다.
김민석 사회복무요원은 평소에도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께 전화로 안부인사를 드리면서 필요한 복지서비스가 있는지 꼼꼼히 기록하기도 하고, 여좌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주민들에게도 친절한 미소와 함께 친절한 안내를 통해 복지서비스 만족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고 한다.
여좌동 맞춤형복지팀이 올해 실시하고 있는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하반기 대상자 중 현재 30세대를 방문해 보훈명패를 전달·부착하는 등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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