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강릉시(시장 김홍규)는 지역의 문화관광콘텐츠, 인물, 산업 등 다양한 분야의 홍보 효과를 제고하기 위해 외국어 E-뉴스레터 제작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이후 강릉시 도시브랜드 해외홍보 기회가 감소함에 따라 외국어 E-뉴스레터를 이메일 발송용 뉴스레터와 웹진(Web Magazine) 두 가지 형식으로, 영어‧중국어‧베트남어 총 3개 외국어로 제작된다.
강릉시는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강릉의 풍경과 이벤트 위주의 테마를 선정하여 E-뉴스레터를 총 5회 제작하며, 이번 창간호의 테마는 ‘강릉의 여름 바다’이다.
한편, 시는 E-뉴스레터를 국제교류 유관기관, 국제 자매도시 등에도 발송하여 온라인 해외홍보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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