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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코로나 위중증 환자 증가...병상 가동률 63.5%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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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코로나 위중증 환자 증가...병상 가동률 63.5% 기록

22일 2734명 추가 확진, 사망 사례도 4명 늘어 총 2306명

부산의 코로나19 위중증 환자가 늘어나면서 병상 가동률이 60%를 넘어섰다.

부산시는 22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734명(누계 133만9750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 사망 사례는 이날 4명 추가되어 누계 2306명이 됐다. 신규 사망자는 80대 이상 3명, 70대 1명으로 이 중 3명은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었다.

현재 위중증 환자는 37명으로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63.5%에 달했다. 재택치료자는 4만7824명까지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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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경

부산울산취재본부 박호경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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