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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소포 145만건 쏟아진다"…전북우정청, 비상근무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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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소포 145만건 쏟아진다"…전북우정청, 비상근무 돌입

▲ⓒ전북지방우정청

전북지방우정청은 오는 29일부터 9월 14일까지 17일간을 '추석 명절 우편물 특별소통 기간'으로 정하고 원활한 소통을 위해 비상근무체계에 돌입했다.

19일 전북우정청에 따르면 올 추석 전북지역 소포 일일 최대 처리물량은 평소보다 2~3배 많은 16만 여건에 달하고, 기간 중 총 145만 여건의 소포를 처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또한 특별소통기간에 비상 대책반을 설치하고 3000여 직원, 140명의 보조 인력과 일평균 1000여대의 차량 및 자동이륜차 등 모든 가용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할 계획이다.

한편 우체국쇼핑 할인(최대 40%) 기간은 16일부터 9월 5일 까지이며, 29일부터 9월 14일 까지는 생물 등 부패성이 있는 소포 접수가 제한된다.

이에 따라 고객들은 가급적 조기에 선물 발송하고, 비대면 배달에 대비해 연락 가능한 전화번호 기재도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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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부성

전북취재본부 송부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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