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설공단이 경남도민프로축구단(경남FC)으로부터 창원축구센터의 대대적인 시설 단장에 대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정철영 공단 이사장 직무대행은 17일 창원축구센터 주경기장에서 열린 경남FC 홈경기(33라운드)에 앞서 경남FC 박진관 대표이사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정철영 이사장 직무대행은 “앞으로도 창원축구센터가 최상의 시설과 환경을 유지해 선수들과 관중들이 모두 만족하는 공간으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경남FC 홈구장인 창원축구센터를 관리하고 있는 공단은 올해 주경기장의 잔디와 전광판 전면교체를 비롯해 각종 시설 개·보수공사를 통해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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